서리플의 빛
추석 달과 남한산성3 본문
매년 맞는 추석이지만, 금년의 추석은 다른 것 같습니다.
아들 내외, 딸내미와 같이 보내는 맛은....
거기다 곧 태어날 손녀까지 함께하니...
촌부의 부름으로 일몰과 보름 달을 찍으러 남한 산성으로가는 길은
명절을 마친 귀경 차량과, 추석 달을 보려는 사람들로
광주쪽 산 밑에서 위까지 30분 이상 걸렸습니다.
촌부의 안내로 서문 쪽 관망대에서 맞은 일몰은 안개로 시계가 영...
그래도 수어장대의 보름달은 크고 밝아서 힘들여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.
폐문 시간에 쫓기고, 주위의 후래쉬에 방해 받으며 몇장은 성공..
그러나 실력이 메주라 별로 입니다.
맨 끝은 두개의 사진을 합성한 것입니다. 조금 티가 나죠?
첯번째는 합성 아닙니다.
아래 이미지는 합성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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