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는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서, 비 온 날의 모습을. . . . Resizing과 캔버스를 Action으로 처리해 봅니다.
비 오는 날, 멋진 빗방울과 렌즈를 통해서 보이는 다른 삶을 찍고 싶었지만, 비는 오고, 게으르긴 하고, 갈 곳은 없고, 그냥 집에서 유리창과 방충망에 맺힌 빗방울을 찍어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