띠띠 아범 2014. 7. 7. 11:07

일요일의 나른함을 깨우는 조 박사의 호출에

지난번 접사로 꽃을 찍던 수구문 옆에서

옛적의 바람꽃을 찾아 보았으나 찾을 수 없고,

여기저기 담아보다, 개울가의 이끼와 흐르는 계곡(?)물을

담아보려 했지만, 삼각대를 준비 못하여 촬영한 대부분을

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. 몇장을 다녀온 기념으로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