띠띠 아범 2015. 1. 28. 11:03

정말 오랫만에 지난 날 몇년을 보낸 시화를 찾아 모았습니다.

절망 속에 힘 들었을 때, 고 박사장의 배려로,

할 일을 찾고, 의욕에 넘쳐서 아무것도 없는 無에서

병석, 광수, 병이와 함께 이룬 곳이기에

더욱더 정이 가는 곳입니다.

쇠 자르는 소리에, 용접 불꽃과 연기로 가득 찬

그러면서도 사람의 정이 숨쉬는 곳 입니다.